“익산 현역 의원 2명, 페널티 없이 경선 치를 것으로 보여”

김수흥‧한병도 익산 갑을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이 하위 20%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.

중앙 언론과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, 민주당 현역의원 평가에서 최하위권(하위 20%) 31명 중 28명이 비명계로 알려지면서, 김수흥 의원(익산 갑)과 한병도 의원(익산 을)은 하위 20%에 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.

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현역 의원을 평가해 하위 10% 이하 해당자에게는 경선 득표의 30%를, 하위 10~20% 해당자에게는 20%를 감산하는 '현역 페널티' 규정을 적용한다.

하지만 익산지역 현역 의원 2명은 페널티를 받지 않고 경선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./황정아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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